💜 💜💜 💜💜💜 💜💜 💜 나는 컴알못이다. 뭐가 좋은건지 어떤게 중요한지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컴.알.못 꽤 전부터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년이면 복학하는데 노트북 하나는 있어야 편하지 않을까?" 집에 노트북이 없는건 아니다. 고등학생 때 인강용으로 엄마가 구매해줬던 삼성 노트북이 있는데 무게도 너무 무겁고 어찌나 느리던지.. 학교에 가지고 가고 가지고 오기가 일이었다. (학교 왕복 2시간 반정도...) 알바도 하고 있고 나름 돈도 좀 있겠다. 노트북이 사고 싶어졌다. 막무간에 알아보니깐 도무지 모르겠어서 노트북의 중요도를 정해봤는데 1. 휴대성 2. 어느정도의 게임 3. 문서작업 이렇게 3가지로 정했다. 휴대성은 학교 다닐때의 고통이 생각나 우선 순위로 두었고 1.2kg 아래로 가벼운 제품을..